블랙팬서와칸다포에버 주관적인 후기 (블랜팬서2쿠키 영상)

 

 

블랜팬서2 와칸다포에버를

보고 왔습니다. 

 

보기 전에 인터넷에서

후기를 먼저 찾아보고 보는지라, 

블랙팬서2도 스포 빼고 

후기만 찾아봤었는데요. 

 

사람들 평이 매우 괜찮더라고요.

휴지 챙겨가라는 말도 있었는데 ㅎㅎ

역시나 보면서 눈물 찔끔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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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줄거리

 

 

 

이전에 블랙팬서 1편을 봤다면 

더 좋았겠지만 

1편을 안 보더라도 크게 문제없을 정도의 

내용으로 흘러갑니다. 

 

특히... 요즘 마블 영화가 

다른 영화의 주인공들이 나오기 때문에 

마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모르면 

영화를 즐기기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블랙팬서2의 경우, 

다른 마블영화를 전혀 보지 않더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뭐..타노스 이야기가 잠깐 나오기는 합니다. )

 

2편의 줄거리는 

 

‘블랙 팬서’이자 와칸다의 국왕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와칸다'는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 깊은 바닷속에서 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며,

와칸다를 위협합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새로운 블랙팬서가 등장하게 되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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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주관적인 후기

 

 

블랙팬서2는 앞서 블랜팬서 1에서

주인공이었던티찰라 역의 채드윅 보스만이

만 43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이후에 누가 블랙팬서를 맡는지

관심을 받고 있었죠. 

 

2를 보다 보면 초반부에

자연스럽게 누가 새로운 블랙팬서가 될지 

바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전체적으로 액션도 골고루 있고 

아이언맨 뒤를 이을 거라고 알려졌던

'아이언하트'도 귀엽게 등장합니다. 

 

특히 음악이 장난 아닌데요. 

적절하게 들어간 비지엠이 극의 흐름을 더욱 살려서

영화를 더 재미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는데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긴 합니다. 

 

새로운 블랙팬서가

조금 멋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액션도 아쉽고요....

 

1편을 좋아했던 블랙팬서의 팬이라면

다소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쿠키

(스포)

 

 

쿠키 영상은 1개밖에 없어요. 

아예 끝에는 쿠키영상 없습니다.

 

나키아가 티찰라 사이에 태어난 아들을

슈리에게 소개해주는 내용입니다.

 

아마 훗날 이 아이가 블랙팬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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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메인 예고편